TG Sambo to launch a new power notebook pc 'Averatec Latte'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TG Sambo(www.trigem.co.kr) announced the launch of its new premium notebook pc 'Averatec Latte' in Korea market, which is designed with elegant purple gradation.

Powered by Intel Core i5 processor, the Averatec Latte features NVIDIA GeForce 310 GPU, Bluetooth 2.1+ EDR, e-SATA connector and a LED-backlit HD screen.

Suggested price is 1,498,000(KRW).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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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 디자인·그래픽 강화 '에버라텍 라떼' 출시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TG삼보컴퓨터는 디자인과 그래픽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 파워노트북 '에버라텍 라떼'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을 통해 올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삼보는 '에버라텍 라떼(Averatec Latte)'가 부드러운 우유 속에 강한 커피가 녹아들 듯, 신비로우면서도 부드러운 퍼플 그라데이션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강파워 듀오 '코어 i5'와 '지포스310' 탑재했다.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는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맞춰 게임, 포토샵과 같은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유휴자원을 최대한 활용, 성능을 극대화했다.

또 사무업무와 같이 일상정인 멀티테스킹 환경에서는 각각의 프로세서를 독립적으로 구동해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지포스310 외장형 그래픽 칩셋은 2D 이미지는 내장형 그래픽 칩셋을, 3D이미지에서는 외장형 그래픽 칩셋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파워' 기능을 갖추고 있어, 배터리 소모가 많은 그래픽 작업 시에도 강력한 성능과 함께 안정적인 사용시간을 제공한다고 삼보가 설명했다.

kangse@newsis.com
 
 
 


P 미스쾌남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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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미스쾌남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1.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진 외장 HDD와 만나다.

 봄이 온 듯 싶더니 어느새 날씨는 겨울로 되돌아가고, 비가 오는 듯 싶더니 어느새 눈발이 흩날리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귓가를 스치는 바람의 시원함을, 얼굴을 비추는 햇살의 따사로움을 느껴야 할 3월에도 계속되고 있다. 마치 이 제품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으면 저 제품이 사고 싶고, 저 제품을 사려 하면 또 다른 제품이 눈에 밟히는 소비자들의 변덕과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명확한 기능과 특징, 가격을 갖고 경쟁하는 제품이라면 그나마 선택이 쉬울 것을, 비슷한 특징과 디자인, 가격을 갖고 경쟁하는 제품들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마음도 이처럼 요동치기 마련이다. 무엇 하나 명확한 장점과 매력을 내보이지 못하는 제품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일은 그래서 더욱 고역. 하지만 필요한 제품이기 때문에 구입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보면 개중에 눈을 확 잡아 끄는 그런 제품은 없는 것일까 하는 진한 아쉬움을 느끼기 마련이다.

 아마도 외장 HDD가 이런 대표적인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 가격도 엇비슷하고 성능 역시 큰 차이가 없는데다, 조금 슬림한 제품, 또는 나름대로 약간의 멋을 부린 제품은 존재하지만 확연히 도드라지는 차별화에 성공한 제품은 만나기 쉽지 않다.

 점점 대형화되고 있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이동할 수단으로 아직까지 외장 HDD만한 것이 없는 것이 분명하다. 여기에 이왕이면 돋보이는 제품을 갖고 싶은 사용자들의 욕구까지 충족시켜줄 만한 제품은 정녕 없는 것일까? 만일 이런 고민을 갖고 있던 유저라면 바로 이 제품을 주목해보자. 기존의 외장 HDD와는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새로운 신선한 제품이니까 말이다.

 인디랩이 출시한 조약돌 터치는 이런 천편일률적인 제품들이 범람하고 있는 시장에 툭~ 떨어진 참신하고 새로운 제품. 매끈한 스타일과 탁월한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골고루 갖추고 우리 앞에 나타났다.

인디랩 조약돌 터치

규격

  2.5"

회전 속도

  5,400RPM

용량

  160/320/500GB

무게

  180g

크기

  86 x 140 x 17mm

색상

  Black/White (추후 Pink, Red Wine, Pastel yellow 추가예정)

제조사

  인디랩

가격

  85,000/89,000/120,000 (160/320/500GB, E.S.P.)

2. 아름다운 외형, 그 안에 숨은 강력한 안정성

 인디랩의 새로운 외장 HDD가 '조약돌'이란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귀결이다. 이 제품이 가진 독특한 디자인은 바로 강가나 물가에서 볼 수 있는 동그랗고 예쁜 조약돌을 형상화 하고 있기 때문인데, 인디랩은 이 제품의 개발을 위해 오랜 개발 기간과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는 과감함을 보였다. 필자가 작년 이 즈음 이미 이 제품의 개발 사실을 알고 있었으니 햇수로도 족히 2년 여가 걸린 셈. 이런 인디랩의 노력은 경기도 산업디자인 개발 자원 사업 공모전에서 최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 인디랩 조약돌 터치

 휴대용 기기들은 크기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고작 몇 mm 남짓의 크기 차이로 인해 휴대성의 편리함과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는다. 다시 말해 작은 크기 역시 마케팅 포인트의 일환이 될 수 있어도 그 자체로 휴대성에 엄청난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는 말이 된다. 고작 몇 그램, 고작 몇 mm 차이로 그런 큰 휴대성의 차이가 발생한다면 기실 그것이 더 이상한 일이고 말이다.

 인디랩 조약돌 터치는 아주 약간의 크기를 희생한 대신 아름다운 디자인을 손에 넣었다. 작고 슬림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도 이런 디자인이 통할까 조금 의아스럽긴 하지만, 여성 유저들이라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낼 만큼 이 제품은 동글동글 예쁘고 귀엽게 생겼다. 뿐만 아니라 내부에 사용자들이 깜짝 놀랄만한 참신한 기능들을 수납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 조약돌을 형상화한 디자인

 중앙이 약간 두텁고 양 끝이 조금은 얇은 비대칭 형상.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따르더라도 지금껏 이렇게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외장 HDD가 출시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독자들 대부분이 공감하지 않을까? 상단에는 역시 조약돌 모양의 LED 인디케이터가, 하단에는 인디랩 로고가 각각 자리잡고 있다.

 

▲ 같은 곳이 없다?

 같은 면이 한 곳도 없다. 얼핏 보면 중앙이 약간 두툼한 형태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대칭 되는 부분이 한 곳도 없을 만큼 모든 부분의 라인이 조금씩 다르다. 실로 파격적이 다지인이라 할만하다.

▲ USB 포트

 USB 2.0은 대부분의 외장 HDD들이 채용하고 있는 방식. USB 3.0을 지원하지 않는 점은 다소 아쉽지만, 현재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메인보드나 인터페이스카드를 갖고 있는 유저들이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USB 2.0도 나쁜 선택은 아니어 보인다. 물론 USB 3.0을 지원할 수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독특한 점은 USB 포트와 별개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하나의 전원 포트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점. 외장 HDD를 사용하다 보면 전력의 부족으로 인해 초기 구동에 실패하고, 때문에 장치가 인식되지 않는 난처한  상황을 종종 맞게 된다. 인디랩 조약돌 터치는 충분한 전력의 공급을 위해 두 개의 USB 포트를 이용하는 Y 케이블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별도의 전력을 HDD에 공급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전원 입력 포트도 갖추고 있다.

 

▲ 크롬으로 도금된 후면

 조약돌 터치는 전후면 모두를 고광택으로 처리하고 있다. 전면의 고광택 표면과 다른 느낌을 위해 후면은 크롬도금으로 처리해 조금은 색다른 느낌을 부여하고 있는데, 얼핏 보면 애플의 다지인과도 닮은 면이 발견된다.

 크롬 도금된 후면은 거울로 사용해도 충분한 만큼 높은 반사율을 갖고 있어 사물이 뚜렷이 비쳐진다. 다만 재질의 특성상 지문이 조금 잘 묻는 것이 아쉬운 부분.

▲ 측면

 측면 역시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다. 전반적으로 상단이 약간 넓고 하단이 약간 좁은 형태. 때문에 측면은 하단으로 갈 수록 약간 좁아지는 형상을 갖고 있다. 

▲ 액세서리

 조약돌 터치를 효과적으로 보호, 관리할 수 있는 부드러운 재질의 파우치, 두 가지 종류의 USB 케이블이 액세서리로 제공된다.

 

 

3. 충실한 내부구조와 안전한 데이터 보호

 대부분 외장 HDD들은 SATA를 USB로 변환해주는 매우 작은 브릿지와 HDD를 갖추는 정도에서 구성을 마치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독특하고 예쁜 외형을 가진 조약돌은 내부에서도 여타 제품들과는 크게 차별되는 점들을 갖고 있다.

▲ 내부 구조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널찍한 PCB. 이만한 면적이라면 일반적인 외장 HDD들이 사용하는 PCB의 서너 배 이상의 면적이다. 물론 이렇게 넓은 PCB를 이용하는 데에는 그 나름의 명확한 이유가 존재한다.

▲ 내부 구조

 넓은 PCB엔 예상 외의 부분들이 발견된다. 우선 전원을 켜고 끌 때 작은 멜로디를 내보내는 Beeper, 여느 외장 HDD에도 존재하는 브릿지 칩셋,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동작을 컨트롤하는 별도의 마이컴도 하나 장착돼 있다. 이런 컨트롤러들이 무슨 기능을 하게 되는지는 추후에 더 살펴보기로 하자.

 

▲ 충격 방지 구조

 또 물리적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를 상정, 이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충격 흡수 구조도 갖고 있다. HDD의 양면에 충격 흡수를 위한 패드가 붙어 있어 웬만한 충격에도 능히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만한 조건을 갖춘 외장 HDD도 필자로서는 처음 접하는 느낌.

▲ 숨겨진(?) 전원 버튼

 조약돌의 재미있는 기능 중 하나는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별도의 버튼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정작 외형 어디에서도 전원 버튼을 확인할 수 없도록 디자인 되어 있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라 할만하다. 상단 하부에는 인디랩 로고가 프린트 되어 있는 데, 이 중 그래픽으로 처리된 가운데 글자인 'Y' 부분에 터치버튼이 숨겨져 있다.

 여타 외장 HDD들은 USB 케이블을 꽂으면 전원이 인가되며 바로 동작을 시작한다. 이런 방식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전기의 특성 상 접점이 연결되는 순간 상당히 높은 전류가 흐르게 되는데, 대부분은 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순간적으로 치솟는 전류와 전압은 심한 경우 기기를 망가트리기도 한다. 하지만 인디랩 조약돌 터치에는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이런 과부하를 막아주는 별도의 서지회로가 탑재되어 있다. 덕분에 USB 케이블을 꽂는 순간 발생하는 높은 전압과 전류를 효과적으로 차단, HDD를 보호한다.

 또 조약돌 터치는 별도로 내장된 마이컴이 USB 케이블이 연결돼도 직접 HDD로 전력이 공급되는 것을 차단한다. 결과적으로 USB 케이블을 꽂아도 조약돌 터치는 동작하지 않는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 이같은 특징 덕분에 사용자는 조금 더 편리하게 외장 HDD를 관리,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데이터를 유실하거나 HDD가 망가지는 최악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인디랩 조약돌 터치만이 제공하는 독보적인 기능이라 할만하다.

 

▲ 성능도 만족스러운 수준

 USB 2.0 방식으로는 성능 역시 발군이다. 특히 쓰기 부분이 읽기와 마찬가지 수준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데이터의 카피, 특히 외장 HDD로 데이터를 이동할 때의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분히 일반화된 USB 2.0이기 때문에 실상 대부분 외장 HDD 들의 성능은 엇비슷하다. 또 실제 이를 체감할 만큼 큰 차이가 발생하지도 않는 것이 사실. 조약돌 터치가 보인 다소 우위의 능력은 긍정적이지만, 그렇다고 사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을 만큼의 큰 차이라 하기 어려운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기존의 USB 2.0 기반 외장 HDD들보다 적어도 빠른 성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특히 읽기 속도에 근접하고 있는 빠른 쓰기 성능은 많은 데이터를 외장 HDD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 나름대로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조약돌 터치의 독특한 동작

 조약돌 터치의 동작 모습은 일일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 동영상을 통해 동작하는 모습을 살펴보자.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USB 케이블을 꽂아도 조약돌 터치는 동작하지 않는다. 로고 부분 중앙에 내장돼 있는 터치 버튼을 누르면 작은 멜로디와 함께 LED가 점등되며 비로소 동작을 시작한다.

4. 돋보이는 부분이 너무 많은 외장 HDD

 외장 HDD들은 대부분 고만고만한 디자인과 품질,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독자 중 누구라도 이만큼 독특하고 예쁜 외형, 데이터와 HDD를 위한 충분한 보호 장치를 마련해 둔 제품을 본 일이 없지 않을까? 특히나 스토리지 기기를 자주 접하고 있는 리뷰어 역시도 이만큼 독특한 외형과, 또 이만큼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외장 HDD를 본 기억이 없을 지경이다.

 이처럼 인디랩 조약돌 터치는 많은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그리고 이런 기능들을 수용하고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가격에 책정된 점 또한 매우 긍정적인 부분. 동글동글 예쁘고 귀여운 디자인이 정작 수많은 IT 기기를 다루는 '남성'들에게도 충분한 어필을 할 수 있을지 필자 역시 궁금하지만, 이를 차치하고 보더라도 물리적 충격, 전기적 충격, 데이터의 유실 위험 등에 충분히 대비하고 있는 모습은 분명 높이 평가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USB 포트를 연결하는 순간 발생하는 과전압을 방지하는 전용 회로의 탑재로 HDD의 손상을 미연에 막을 수 있으며, 아래 위로 채용된 충격 흡수 구로를 통해 물리적 충격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한다. 또 별도의 터치버튼을 통해 전원을 켜고 끄는 방식은 매번 시스템에 외장 HDD를 꽂았다 떼었다 할 필요를 없애줄 뿐 아니라 하드웨어의 제거 시에도 불편하고 짜증났던 기존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준다.

 물론 작업 중 실수로 전원 버튼을 터치해도 걱정이 없다. 동작을 멈추기보다 작업을 끝까지 진행하고, 작업을 마치고 나서야 전원을 차단하는 똑똑한 기능이 사용자를 보조하니까 말이다.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는 경우 시스템 앞에서 속절없이 기다릴 필요가 없다. 작업을 시작하고 전원 버튼을 한 번 터치해 두면 되니까.

 더 필요한 게 있을까? 눈을 사로잡는 독특한 디자인, 물리적 충격, 전기적 충격으로부터 HDD와 데이터 보호, 편리한 터치 전원 버튼, 사용을 스스로 감지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기능까지, 인디랩 조약돌 터치는 기존 외장 HDD들과 확연히 차별되는 다양한 면모를 갖추고 있다.

 어떤 유저는 편리한 터치 버튼이 마음에 와 닿을지도 모르며, 또 어떤 유저는 순간적인 전압으로부터 HDD를 보호하는 서지 회로의 탑재가 마음을 끌어당길지도 모를 일. 아니면 아기자기하고 예쁜 외형에 끌리고 있으지도 모르며, USB 케이블의 분리 시 더없이 편리함이 돋보이는 매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어쩌면 이런 장점들 모두가 출시 초기부터 조약돌 터치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으는데 성공하게 만든 요인이 아닐까? 유저들은 이것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터치하라, 빼기 전에!"

 

 전원을 끌 때에도 역시 터치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이 과정에도 하드웨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동작이 추가 되는 데, 영상을 보면 바로 동작을 중지하는 것이 아닌, 안전하게 하드웨어를 보호하도록 파킹 작업 등이 진행된 후 전원이 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외장 HDD를 사용하는 유저들 대부분이 사용을 마친 후 그냥 USB 케이블을 뽑거나, 아니면 작업 표시줄의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아이콘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 그냥 케이블을 뽑는 것은 편하지만 항상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 뒤가 찜찜한 것이 사실. 하지만 매번 사용할 때마다 안전하게 제거하기 옵션을 이용해 전원을 차단한 후 케이블을 분리하는 방식은 또 너무 귀찮다. 하지만 터치 한 번으로 자동 종료되는 조약돌 터치는 이런 사용의 불편함도 최소화 할 수 있다. 가볍게 터치해 주면 인공지능 마이컴이 자동으로 안전하게 하드웨어를 제거해 주니까 말이다.

 조약돌 터치만의 독특한 기능은 이뿐이 아니다. 만일 사용 중 사용자가 실수로 전원 버튼을 터치하더라도 작업 중이던 데이터를 소실할 우려가 없다. 조약돌 터치가 데이터를 읽고 쓰는 중이라면 이 작업을 마칠 때까지 스스로 전원을 유지하고, 데이터의 입출력을 마치고 나면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하는 똑똑한 기능이 이런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니까.

5. 과감히 도전하면 인디랩 조약돌 터치가 내 것!

  

(주) 인디랩에서 케이벤치 회원님들을 위해 조약돌 터치 320GB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케이벤치에서는 회원 여러분께 이를 경품을 제공해드리고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댓글 이벤트블로그 퍼가기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댓글 이벤트는 하단의 제품 평가란에 댓글을 달아 주시면 응모되며, 블로그 퍼가기 이벤트는 자신이 운영중인 불로그, 활동 중인 카페 등 2곳 이상에 위 기사를 퍼가신 후 하단의 제품 평가란에 퍼간 주소를 남겨 주시면 응모 됩니다.

관심 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리플 이벤트 기간 : 2010년 4월 5일까지
리플 이벤트 발표 : 2010년 4월 8일 (하단 사용자 평가란 참고)
리플 이벤트 품목 : 인디랩 조약돌 터치 320GB
리플 이벤트 대상 : 5명 (블로그 : 3명, 댓글 : 2명)
리플 이벤트 선정 : 추첨기를 이용한 무작위 선정

* 리플 이벤트 신청시 회원님 주소 부분을 필히 확인하시고
  상품 수령이 가능한 주소로 변경해 주시길 바랍니다.

* 회원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경품 당첨이 취소됩니다.



P 미스쾌남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0 에몬스 CF

Posted by Miss快男 이런저런 이바구 : 2010. 3. 24. 16:05


P 미스쾌남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제품이 만드는 문화가 곧 회사, 
INAX
우리는 흔히,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고 말한다.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일을 해야 하고, 하루 세끼를 먹어야 하며,
 하루 중 일정한 시간은 특정 장소에서 주어진 일을 해야 하는 것은 전세계 대다수의 사람이 비슷하다. 하지만 이런 ‘생존’에 
관련된 것들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을지 몰라도, 그것을 둘러싼 ‘문화’에 있어서는 꽤나 다양한 차이가 존재한다.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만 해도 음식을 나누어 먹지 않고, 각각 먹을 만큼 나눠주는 히토리마에(1人前)의 음식 문화지만, 우리의 음식 문화는 다같이 
먹는 것처럼. 이런 음식 문화의 반대편에 있는 화장실의 모습 또한 다르다. 우리의 화장실은 욕조와 세면대 변기가 한 공간 안에 
있지만, 일본은 욕조와 화장실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이렇게 분리되는 경우 공간의 효율성이 좋아진다. 한 사람은 손을 씻는 동시에
 다른 사람은 볼 일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물론 공통점도 있다.
우리도 그렇지만 일본 역시 깨끗한 화장실을 중요시 하는데,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기억대로라면 우리는 1986년의
 아시안게임, 1988년 올림픽을 맞이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사업이 벌어졌다. 일본의 화장실 문화와 환경개선은 이보다 조금 앞선 
1985년을 기점으로 한다. 그 당시 일본의 공공화장실은 대단히 지저분했는데 바로 이것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던 회사가 있으니, 
바로 오늘 소개할 INAX다. INAX(이낙스)는 1985년 타일로 화장실 공간을 예쁘게 꾸며 타일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일본
 전역에 회사를 알리게 된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먼저 문화를 만들고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을 무려 25년 전에 사용한
 것이다.
INAX는 1985년에 사명(社名)을 INAX로 변경했고, 올 4월이 되면 25주년을 맞는다. INAX가 되기 전에는 
도자기를 만드는 회사를 의미하는 이나제도 주식회사였다. 과거에는 건축가를 상대하던 회사였지만, 오랫동안 회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활문화를 만드는 것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서는 일반 소비자에게 회사를 알리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INAX는 사장이 오른쪽으로 가라 해도 다른 쪽으로 가는 직원들이 있는데, 결국 최종적으로 하나에서 만난다. 이런 자유로운 
발상에서 나오는 생각들이 사용자에게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INAX의 힘이다. 또한 1985년의 화장실 환경 개선 운동 
역시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제안하는 활동의 일환이었다.
현재 일본 전역에는 60개의 INAX 쇼룸이 있다. 얼리어답터가 찾아간 첫 번째 쇼룸은 INAX의 본사가 자리잡고 있는
 나고야 중심부에 위치한 쇼룸. 단순히 각각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더 즐겁고 편안한 생활을 위한 시스템을 통해 문화를 
전달하는 기업인 만큼, 각 제품들의 단품 전시와 함께 공간 안에 제품이 구성된 모습과 함께 대다수의 제품을 직접 시연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1층은 주방과 욕실에 관련된 단품과 시스템이 소개되어 있고, 2층은 다양한 내외장 타일이 주를 이룬다. 정말 다양한
 제품군 중에 관심을 끌었던 것은 다음과 같다.
기술이 발전해도 꽤 오랫동안 변화가 없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양변기. 하지만 INAX는 이 양변기에 다양한 기능들을 
부가시켰다. 대표적인 제품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SATIS와 SATIS의 모든 기능에 디자인을 강화한 플래그십 제품 라인인 
REGIO다. 일단 눈에 띄는 것을 이야기 하자면, 변기 앞에 서면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며 일을 보고 일어서거나 물러나면 자동으로
 물이 내려가고, 알아서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린다(이때 용변의 종류에 따라 알아서 물의 양을 조절하는 똑똑함도 가지고 있다). 
또한 모든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벽부착 리모컨은 일을 보는 동안 음악을 들려주며, 밤에는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일을 볼 때 
변기 커버가 열리면서 변기 내부에 조명이 켜진다. 한번 잠이 깨면 다시 잠이 들지 않는 사람들에게 정말 유용한 기능일 것.
양변기의 필수 요소인 청결함의 측면도 꼼꼼하다. 비데 기능의 경우, 스스로 노즐을 세척하기에 위생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항상 물이 들어있는 도기 내부에는 15년 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프로가드(Proguard)처리와 함께 표면흠집 방지를
 위해 지르콘을 함유한 도기 표면으로 청소에 의한 흠집에 강한 것은 물론이고, 흡집 사이에 물때가 끼지 않는다. 또한 용변의 
종류에 따라 REGIO의 경우는 용변의 종류에 따라 6리터와 5리터(SATIS는 5리터와 4리터)의 물을 스스로 판단해 
조절함으로써 환경 보호에도 일조한다. 특히 REGIO는 물이 내려갈 때 소음이 없어 최근 문제가 되는 아파트의 층간 소음 등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며, 도기와 플라스틱 재질 모두를 동일한 색상과 무광의 느낌으로 만들어 디자인적 만족감도 매우 높다.
일본의 목욕 문화는 몸을 물에 담그는 것이 기본. 일본 사람들의 다수는 이렇게 목욕을 해야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데, 이런
 경우 물도 많이 쓰고 물을 데우는 과정에서 CO2도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INAX는 몸 전체를 담그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발휘하는 샤워타워인 Aquaneo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머리 위에서 물이 떨어지는 일반 샤워기와 달리 물이 전신에 효과적으로 
분사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절수 효과는 물론 욕조에 몸을 담근 것과 비슷한 만족감을 전달하는 제품이다.
실제 주방에서 일을 하다 보면, 손에 무엇인가가 묻거나 미끄러운 손으로 수도꼭지를 돌리거나 스위치를 올려 물을 트는 
과정이 수월하지 않다. 물론 물을 잠그는 과정 역시 만만치 않기 때문에 물을 그냥 흘려버리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손에 뭔가가 
묻은 상태에서 수전의 스위치를 만지게 되면 나중에 또 청소를 해줘야 한다. 이런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이 바로 Navishi. 
상부에 터치센서가 있어 수전에 손을 대지 않고도 물을 나오게 할 수 있으며 손을 떼는 즉시 물이 잠기는 수전으로 편리함은 물론 
물절약까지 생각한다.
맨발로 화장실 바닥 타일을 밟으면 차가운 것이 일반적인 현상. 하지만 INAX의 Thermo-floor 타일은 타일 
내부에 공기층을 만들어 타일 아래쪽의 한기가 발까지 올라오지 않는다. 또한 화장실 바닥용 타일 중에는 미세한 두 종류의 요철을 
가진 타일도 있다. 한 요철은 샤워를 하면서 사람의 몸에서 떨어진 피지나 때가 고착되지 못하게 하며, 다른 요철은 물과 친한 
‘친수성’을 가진 요철이다. 물을 쉽게 끌어들일 수 있는 구조로 별도의 세제 없이 물청소만으로도 깨끗한 바닥을 유지할 수 있는 
타일이다.

사실 국내에도 건물 내부에 INAX의 타일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에코카라트(Ecocarat)다.
 이미 에코카라트는 국내에서도 6년째 판매 중이고, 매년 10만제곱미터가 판매되고 있는데,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있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새집증후군에 자주 언급되는 화학물질들을 타일이 흡착해 아이들이 아토피나 비염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며, 스스로 실내의 
습도를 조절해 항상 일정한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똑똑한 타일이다. 그런가 하면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타일도 있었다. 
애완동물이 타일 위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는 동시에 애완동물의 발톱에 의해 상처가 잘 나지 않는 타일까지. 생각지도 못했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기능들을 가진 타일이 가득했다.
고객이 요청하는 것을 만족시키다 보면 사회 정의에 반하는 일이 생긴다. 더 빠른 자동차를 원하지만, 실제로 출시되어 
달리게 되면 큰 문제가 될 것이다. 비행기, 큰 집 역시 사회악이 될 수 있다. 그래서 INAX는 고객의 니즈와 제품의 밸런스를 잘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생각해보면 인간은 사치스러운 면이 있는데, 옷도 그렇고 의자 없이 바닥에 앉는다면 환경은 보전될 수
 있지만, 생활의 레벨을 올린 상태에서 5~60년 전으로 돌아가라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의제 중 하나다. 또한 제품을 만들면서, 기존 제품들이 가진 단점이나 불편한 
점을 끊임없이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이 독특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힘이었다.
이런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만들고 있는 INAX의 역사는 무려 1766년부터 시작한다. 초기에는 도자기 작업으로 명성을
 얻었는데, 이후 토관을 만드는 산업용 도자기 쪽으로 노선을 바꾸게 된다. 이 회사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은 모더니즘 
건축의 거장이자, 유기건축론의 맹주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 그는 일본에 호텔을 지으며 
노란색의 타일을 가져 왔고, 그것으로 건물을 짓고 싶어했다. 당시 일본에는 적색 벽돌을 주로 사용했던 시기고, 그의 요구 수량인 
4백만 장의 타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별도의 시설이 필요했다. 이윽고 나고야의 도코나메 지역에 있는 벽돌 제작소가 생겼고, 이곳에 
이나세이도의 사람들이 기술고문을 담당하게 되는데, 공장이 철수되던 시점 기술고문(5대째인 하쯔노조와 그의 아들)은 48명의 
종업원과 기자재를 인수해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INAX의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맞닥뜨렸을, ‘한번도 만든 적 없었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했던 
어려움‘을 극복하는 장인정신은 바로 이 사건으로부터 시작된 것 아닐까? 이런 회사의 역사와 함께 인류의 거주 문화를 그대로 
반영했던 타일과 변기의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세워진 것이 바로 INAX Live Museum이다.
이 박물관은 INAX가 가지고 있는 6천 점의 소장품 중 1천 점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단순히 보고 듣는 박물관의 
기능을 넘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의 공간이 될 수 있는 박물관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Live 
Museum이란 이름을 붙였다. 구성은 다양한 시대와 장소의 다른 타일을 보여주는 ‘세계 타일 박물관‘, 과거에 사용하던 거대한 
가마와 과거의 변기나 테라코다에 관련된 것들을 전시하는 ‘가마광장‘, 건축가와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위한 ‘타일링 라보‘,
 일반인의 체험을 위한 ‘도카쿠‘ 공방, 타일과 도자기의 원료가 되는 흙에 관련된 ‘흙/진흙관‘의 다섯 가지 시설이다.


동서양 장인의 만남을 통해 소량의 예술품이 대량의 생산체계를 갖추게 된 이후, INAX는 사용자를 생각하는 장인의 
관점을 중요시하는 회사다. 현재는 고객의 필요를 먼저 생각해 다양한 기능의 제품을 만들고 있다. INAX는 이런 제품들을 통해 
화장실뿐 아니라 욕실의 문화를 바꾸었다. 일본의 욕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공간의 제약을 받아 작아지기 시작했는데, 
INAX는 유니트 바스 시스템(Unit Bath System, 일체형 욕실 시스템)을 개발해 해결했다. 그렇다면 이들이 생각하는 
스스로의 미래는 어떤 것이었을까?
INAX는 항상 생활공간을 제공했을 때 편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고 있다. 이런 고민을 통한 제품이나
 문화의 제안이 사람들의 “잠재의식과 공명”을 했을 때 제품이 팔리고, 제품이 많이 팔렸을 때 문화가 형성되는 것이다. 사실 
사람들은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INAX는 먼저 사용자의 필요를 고민하고, 제품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앞으로도 이런 필요에 대한 것들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할 예정이다. 분명한 것은, 제조과정은 
물론, 사용의 과정에서 CO2 감축 노력처럼 지구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는 점이다.
멋지지 않은가. 잘 만들어진 제품이 잘 팔리고, 제품이 잘 팔려 사용자가 많아지면, 거기에서 바로 문화가 형성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회사라니. 최근 국내서도 제품을 통해 만들어지는 문화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의견들이 많은데, INAX는 이 사실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셈. 앞선 생각을 가진 사람이 주목을 받는 시대인 것처럼, 앞선 생각을 가진 회사가 만드는 제품에서는 
불편이나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태그 : INAX, 이낙스, 화장실, 타일, 일본, 양변기, 쇼룸, 에코카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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