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타이젠 스마트폰 Z1을 두어달 간 동안 사용해 보았습니다.

 

본인은 2012년 모토로라 아트릭스를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이제 3년 정도 되었네요..

 

그사이 갤럭시S3를 거쳐 현재 베가 시크릿노트를 쓰면서

성능 좋은 스마트폰을 찾아 다녔습니다.

 

이번에는 두어달간 사용해 본 삼성 타이젠 스마트폰 Z1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이라 생각되는 부분..

저렴한 가격 (이건 스펙 또한 저렴한거니 장점이라 하긴 그렇지만..), 괜찮은 통화음질,

블루투스등 기계적으로 무난했으며, 듀어 유심사용 (해외출장, 업무적으로 필요하신분)으로

좋겠으나






아쉬운점으로는 국내 정식 발매 폰이 아닌데다가 카카오톡, 네이버, 버스, 지하철 어플을

사용 할 수 없었으며, 낮은 스펙 (언제든지 고상양으로 갈 수 있겠고), 적은 어플리케이션

(타이젠이 보편화 된다면야), MMS 장문장이 오는 경우 3G에서만 다운 받을 수 있었으며

(wifi와 데이터를 동시 on 상태에서도 불가하여 데이터만 on하여 재부팅하서 받은),

지하철 무료 WiFi 경우 "T wifi zone_secure"를 사용 할 수 없고 "T wifi zone"만 사용

가능한 등.. 국내 현실에서 메인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기에는 제약이 많았습니다.

단순 통화 및 문자, 간편한 웹서핑 정도로 사용하기 딱 좋은 그만큼의 폰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엔 작아서 글씨도 작고, 초등학생정도 사용하기 좋을 듯 한데

요즘 학생들이 원하는건 이런 저사양 폰은 아닌 듯..

 

타이젠 OS의 저변화가 이루어지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나오고 고사양의 스펙등이

뒷받침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타이젠 스마트폰 Z1은 아직 딱 그만큼의 폰이라 생각합니다.




본 제품 사용기는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 (http://cafe.naver.com/bjphone)

체험단으로서 타이젠폰 삼성 Z1”을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용기 내용은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