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amsung Tizen OS Z1 스마트폰 개봉기(UnBoxing)

삼성 타이젠 스마트폰 Z1을 알아보기전 타이젠(Tizen)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젠 [Tizen]

요약 타이젠 협회가 개발한 표준기반의 오픈소스 모바일 운영체제

기존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시장은 폐쇄성과 개방성을 대표하는 iOS와 안드로이드가 패권을

다투고 있었는데 2011년 9월 리눅스 재단이 이에 도전장을 내밀며 새로운 운영체제인 타이젠

프로젝트 시작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삼성과 인텔 등이 참여하면서 개발 및 상용화 연구를

하고 있다.

 

타이젠 앱이 안드로이드, iOS와 다른 점은 웹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앱이라는 점이다. 웹기반의

HTML5를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앱개발자뿐만 아니라 웹개발자들에게도 모바일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2012년 4월 타이젠1.0 정식버전 ‘락스퍼’가 나왔고 2013년 2월 타이젠2.0 정식버전 ‘마그놀리아’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2013년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 갤럭시 기어의 후속작을

타이젠 기반으로 만들고 이를 공개한 바가 있다.

 

2014년 현재까지 지적된 타이젠에 대한 약점은 안드로이드와 크게 차별성이 없고 기존 안드로이드

앱과의 호환성에 문제가 있으며 소비자가 굳이 타이젠으로 옮겨갈 매력이 약하다는 것 등이 지적된다.

반면 아직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으며 애플에 대항마로 시장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도 나타나고 있다.

 

위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 타이젠 [Tizen] (시사상식사전, 박문각)에서 발췌하였습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84650&cid=43667&categoryId=43667

 

이번 사용기에서 소개 할 제품은 올해 1월 인도 시장에 출시된 삼성전자의 자체 운영체제(OS)

타이젠을 탑재한 최초 타이젠폰 ‘삼성 Z1’입니다.

제품박스

제품박스는 직사각형의 형태로 삼성의 대표 컬러인 블루색상의 종이재질로 되어 있어있습니다.

여타의 스마트폰 패키징과 다를 바 없네요..

제품 구성품

패키지 내부는 흰색의 종이 재질로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타이젠폰 ‘삼성 Z1’의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단부터 Quick Start Guide, Warranty Card, Micro 5pin 충전기, 타이젠폰 Z1 본체, 이어폰,

배터리가 들어 있습니다.

※ 배터리는 1개 제공되면 위 사진은 앞, 뒷면을 보여주기 위함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저가폰이라 그런가 USB케이블 및 분리형 충전기 미지원, 이어솜이 없는 일반 이어폰, 배터리 1개

지원과 충전 크래들 미지원 되었네요.

언박싱

동영상으로 담아 본 개봉기

제품 모습

제품 모습은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타이젠폰 ‘삼성 Z1’은 듀얼 유심을 지원하며 크기는 본인이 2012년 첫 스마트폰으로 사용한

모토로라 아트릭스 보다 길이가 약간 긴 정도로 요즘 스마트폰에 비하면 아주 작은 사이즈입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와 비교

엘지 G3 Beat와 비교

제품 스펙

타이젠폰 ‘삼성 Z1’의 제품 스펙은 홈페이지 http://www.gsmarena.com/samsung_z1-6894.php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첫 부팅

타이젠폰 ‘삼성 Z1’의 첫 부팅시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여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비슷합니다.

 

동영상으로 담아 본 부팅 모습

기본 화면

타이젠폰 ‘삼성 Z1’의 기본 화면입니다.

좌상부터 부팅화면, 날씨위젯과 하단의 자주 사용하는 어플들, 대기화면, 빠른실행 화면

날씨위젯, 전화기능 타이얼화면, JOY BOX 폴더내 어플, 음악어플 화면

카메라 실행시 화면, 기본으로 설치된 어플들

타이젠폰 ‘삼성 Z1’의 기본 화면

“ 본 제품 사용기는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 (http://cafe.naver.com/bjphone)

체험단으로서 타이젠폰 “삼성 Z1”을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용기 내용은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