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EE Chef] 마미쉐프 똠양꿍 라면

간만에 먹을거리를 체험하게되었습니다.

맨날 쓸데없는 것만 한다고 쿠사리를 받았는데

옆지기가 먹을거라고 별 소리를 안하는군요 ~

 

태국에 가보았지만 감기 몸살이 심한 상태로 여행을 감행했고

패키지로 간거라 거의 한국음식을 먹으면서 다녔었습니다.

감기몸살이 심했던 저는 아무것도 먹은게 없었습니다. ㅠㅜ

마지막 떠나기 전날 점보식당서 조금 먹은게 전부였다는..

 

각설하고 이번에는 태국에서 못 먹어본

똠양꿍 라면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려 ^^*

 

이번에 맛보게된 “MAMEE Chef 똠양꿍”라면

MAMEE社 소개로 전세계 100여 국가로 수출하는 식품회사입니다.

싸이즈는 딱 우리나라 N社의 매운라면 작은컵라면 정도..

라면 여기저기 뭐라 써있긴한데 모르겠고..

제품 패키지 전 비닐포장 겉에 한글로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사진은 생략 ^^)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라면과 비슷합니다.

분말스프, 건더기스프, 액상스프, 간편포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내 라면은 나무 젓가락으로 먹는 맛이지만..

중국라면에도 간편 포크가 들어 있긴 했었네요 ~

컵속에 면발만 들어 있는 상태입니다.

면발은 감자전분이 함유된 면발

분말스프, 건더기 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주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액상스프를 빼먹었네요 ㅠㅜ

액상스프도 넣어주고 잠시 뚜껑을 덮어서 익혀주었습니다.

면발과 국물을 잘 섞어서

한입 먹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물 색감은 좀 맑은 육개장과 비슷했으며 매콤하면서도

동남아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면은 충분히 익힌 듯 한데 면발은 끈기가 없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똠양꿍이러서 비교하기 어려웠지만 색다른 맛을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한번쯤 먹어 볼 만한 라면이라 생각됩니다.

 

본인은 중국 광동성에 6년 있었지만 향차이(고수)를 거의 먹지 못했다가 한국에 들어와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면서 고수를 꼭 넣어 먹습니다.

“MAMEE Chef 똠양꿍”라면도 자주 먹어보고 익숙해지면 자주 즐길 수 일을지도..

 

 

“ 본 제품 사용기는 네이버 내비 앤 블박 카페 (http://cafe.naver.com/mymapple) 체험단으로서

MAMEE Chef 똠양꿍 라면을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용기 내용은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