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등

전조등은 흔히 헤드라이트(headlight)라고 부르고, 미등은 테일 라이트(tail light),

테일 램프(tail lamp), 후미등이라고 부른다. 자동차의 전면에 부착된 전조등은

먼 곳을 비추기 위한 상향등, 가까운 곳을 비추기 위한 하향등 두 가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조등 외에도 차폭등, 방향 지시등(노란색), 미등(흰색)이 차량의

전면에 부착되어 있다.

 

전조등에 사용하는 전구는 보통 60/55W인데, 간혹 더 밝은 빛을 원하는 일부 운전자가

100/90W 정도 되는 전구를 임의대로 장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용량을 초과하는

전구를 장착하면 퓨즈가 끊어지는 대신 소켓이 타 버리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반드시

적정 용량의 전구를 사용해야 한다.

 

자동차를 운행할 때 전조등은 하향등을 켜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는 앞차 그리고

반대 방향에서 오는 차량의 시야를 배려하기 위한 운전 예절이다. , 한적한 시골길이나

차량의 통행이 뜸한 길에서는 상향등(하이빔, hi-beam)을 켜고 달리는 것이 오히려

안전을 위해 바람직하다는 걸 잊지 말자.

 

[네이버 지식백과] 전조등 & 미등 [head & tail lamp] (내 차 사용설명서, 2013. 5. 8., 정태욱, 김치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807338&cid=55613&categoryId=55613

 

 

헤드라이트(headlight)

차량이 오래될수록(야간 운행이 많을수록) 헤드라이트는 처음 출고시에 비해 스크레치와

전조등 램프 작동으로 흐혀지게됩니다.

간혹 100/90W 전조등 램프를 사용하여 더 빨리 헤드라이트가 어둡게 변색이 되기도 합니다.

본인이 두 번쨰로 사용했던 크레도스에 100/90W 사용했던적도 있었으며 헤드라이트 변색을

경험했습니다.

그 후 다소 어둡게 느껴지더라도 순정 램프 또는 같은 규격인 60/55W를 사용했었습니다.

 

이번 사용기에서 소개 할 제품은 텅스람 메가라이트 H7 +120 램프로

특수 필라멘트 적용과 고가의 제논가스 100% 충전으로 +120% 더 강력한 광량으로

야간운전에 도움을 주는 전조등 램프입니다.







장착할 차량

2004년식 SM520 LPG인 저의 3번째 애마입니다.

차량년식이 있다보니 헤드라이트도 다소 어둡게 느껴지고 언제 교체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필립스 H7 12V 55W로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기존 헤드램프

처남이 타던 차량으로 본인이 운행한지 7년째 된 차량으로 이전부터 장착되어 있던

필립스 H7 12V 55W5000K 백색광을 띄는 램프입니다.

백색광이 얼핏 밝게 보이기는 하나 야간운행시 실제로 밝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기존 헤드램프 밝기

지난 15일 비 내린 후 야간 공터에서 필립스 H7 12V 55W의 밝기를

아이나비 QXD950view 블랙박스로 담아 보았습니다.

5000K 백색광으로 얼핏 밝게 보이기는 하나 시인성 및 확산성은 떨어져보입니다.






제품박스

텅스람 '메가라이트 울트라' +120 H7 Lamp 제품박스는

직사각형의 형태의 투명 플라스틱과 종이 재질로 되어 있어 있으며, 내부에

종이 지지대에 H7 램프가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제품 개봉

텅스람 '메가라이트 울트라' +120 H7 Lamp 제품박스에서 램프의 유리관을

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개봉합니다.





제품 특징

텅스람 '메가라이트 울트라' +120 H7 Lamp 제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설명서에서 발췌하였습니다.

 

1. +120% 밝아진 광량

2. +50m 길어진 가시거리

3. 자연광에 가까운 편안한 빛





제품 모습

텅스람 '메가라이트 울트라' +120 H7 Lamp 제품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품 장착에 앞서

기존에 장착된 자동차 전조등 필립스 H7 12V 55W 램프를 제거 후

텅스람 '메가라이트 울트라' +120 H7 Lamp로 장착하려고 합니다.

 

SM520 2004년식 눈물 헤드라이트는 아래와 같으며 상,하향등이 분리형입니다.

H7 전조등이 들어 가는 부분은 양쪽 옆으로 빨간색 부분입니다.

본네트를 열면 아래 이미지의 빨간색 부분에 해당됩니다.




제품 장착 방법

텅스람 '메가라이트 울트라' +120 H7 Lamp로 장착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지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 혼자 작업하다보니 제대로 담지 못해서

네이버에서 전조등 전구 교체하기하기로 검색하면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807338&cid=55613&categoryId=55613&anchorTarget=TABLE_OF_CONTENT4#TABLE_OF_CONTENT4

엔진 룸 앞쪽 전조등 전구 커버를 손으로 돌려서 연다.

전구에서 배선 커넥터를 분리한다.

전구가 클립으로 고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클립을 해제하여 고정된 전구를 자유롭게 한다.

수명이 다한 전구를 헤드라이트에서 빼낸다.

새 전구를 정확한 위치에 갈아 끼운다.

클립으로 전구를 고정한다.

배선 커넥터를 전구에 결합한다.

주의 손으로 꾹 눌러서 배선 커넥터를 확실히 결합한다.

전구 커버를 손으로 돌려서 닫는다.

TIP 양쪽 전구가 모두 안 들어올 경우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교체하면 된다.

 

간혹 헤드라이트를 통째로 본네트에서 탈거 후 램프를 교체하는 분이 계시던데

개인적으로 헤드라이트 탈부착은 조사각이 달라질 수 있어 선호하지 않습니다.

 

 




교체전 램프와 전조등

기존에 장착된 필립스 H7 12V 55W 램프 모습과 하향 전조등 켠 모습





교체 전후와 전조등

조수석쪽 전조등은 텅스람 '메가라이트 울트라' +120 H7 Lamp로 교체 하였고

운전석쪽은 기존에 장착된 필립스 H7 12V 55W 램프로 하향 전조등 켠 모습

사진속에 다소 차이가 크게 나 보이지는 않지만

조수석쪽 전조등은 텅스람 '메가라이트 울트라' +120 H7 Lamp가 더 밝은 걸

볼 수 있습니다.





교체후 램프와 전조등

텅스람 '메가라이트 울트라' +120 H7 램프 모습과 하향 전조등 켠 모습

기존 램프에 비해 밝아진걸 볼 수 있습니다.





텅스람 '메가라이트 울트라' +120 헤드램프 밝기

지난 17일 맑은 날 야간 공터에서 텅스람 '메가라이트 울트라' +120 H7 램프의 밝기를

아이나비 QXD950view 블랙박스로 담아 보았습니다.

앞서 테스트한 같은 장소이지만 버스가 주차되어 있어서 위치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자연광에 가까운 4000K 광원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램프에 비해 시인성 및 확산성은 좋아진걸 볼 수있습니다.






테스트를 마치며

텅스람 '메가라이트 울트라' +120 H7 Lamp를 사용 해 본 느낌은

 

- 120% 밝아진 광량

- 50m 길어진 가시거리

- 자연광에 가까운 편안한 빛

등의 제조사가 이야기 하는 장점이며

 

뭐니 뭐니 해도

20% 밝아진 광량에 자연광에 가까운 편안한 빛으로 야간운전시 편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제품 사용기는 모두의블로그 (http://modublog.co.kr/) 체험단으로서

텅스람 으로부터
텅스람 '메가라이트 울트라' +120 H7 Lamp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용기 내용은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