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을 시작한게..

시작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잘 찍지도 못하거니와 카메라에 대해 잘 몰라서 ㅠㅜ)

2006년부터 중국 광동성에 주재원으로 있으면서 타국에서의 무료함으로부터의 탈출의 도구로

시작했습니다.

아니 그냥 셔터만 마구 눌러서 증거자료처럼 찍기만 했습니다.

지금은 주재원 당시보다 시간도 많은데 셔터만 누르던 그런 사진도 안 찍고 있고요 ㅠㅜ

 

여하튼

국내에 들어와 사진 커뮤니티에서 조금 활동하면서 알게된 점보

점보님이 쓰신 책이 나왔다고 해서 눈여겨 보던 차

점보님 블로그에서 서평이벤트를 한다기에

일착으로 글을 남겨서 인가 운 좋게 뽑혀 책을 보고 있습니다.

 

처음 써보는 서평이라

어찌 작성해야 하는지도 뭘 써야 하는 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써보겠습니다.

 

 

책 표지, 저자 의상우”, 뒷면은 사진작가님들의 책에 대한 한줄 평 들이 있군요.

    점보님 블로그와 사진 커뮤니티에서 보던 익숙한 사진들 그리고

    저자 의상우보다 점보님이라는 닉네임이 더 익숙한..

    점보님의 프로필



점보님 미러리스 카메라로 여행사진 잘 찍는법으로 들어 가 봅시다 ~



우선 목차에서 눈에 들어오는 챕터를 골라 보았습니다.

   저는 혼자서 마구 셔터만 눌러서 이론 그런거 잘 모르거든요 ~

   그래서 구도니 뭐니 이런쪽에 관심이가 많이 가거든요..



여행사진에서 패닝샷이 특별한 여행사진으로 남을 수 도 있군요..

    역시 작가님은 다르군요. ^^*



중국 주재원으로 있으면서 마카오, 홍콩에 자주 가 보았는데

   점보님 말씀처럼 공항의 다양한 모습을 담으면 색다른 여행사진이 된다는

   생각을 책보고 생각하다니 ㅠㅜ




취미로 사진을 찍다보니 뭐 실수하는 점도 많고 실패하는 사진도 많고

   당연한 결과지만

   점보님의 책 속에서는 실패한 사진도 멋지게 살리는 방법도 있군요.


   궁금하면 500~

   아니 아니

   가까운 서점으로 Go Go..




단지 앞에서 점보님의 책을 걍 찍어 봤네요..

    걍 그렇다고요 ~



사진을 취미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간간히 몇컷 찍는 정도 수준이라

작가님의 책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할 입장은 못 되고

초보의 기준에서 점보님 미러리스 카메라로 여행사진 잘 찍는법 이라는 책은

미러리스와 렌즈 그리고 촬영기법, 구도, 기법등이 잘 나와있어서 유용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얼마나 소화를 하고 활용 할지는 내게 또는 이 책을 읽는 사람에게

달려 있겠지요.



저는 무엇보다 다시 카메라 셔터를 누를 뭔가의 동기가 필요한데 말이죠.

 

 

점보님 미러리스 카메라로 여행사진 잘 찍는법

여행초보, 사진초보 그 외에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라 생각되는군요.

 

이상으로 처음 써보는 초보의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점보님의 블로그 (http://lst1000.blog.me/)에서 실시한 서평 이벤트에 뽑혀

작성한 서평이었습니다.

그러나 서평 내용은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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