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식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저 배부르게 맛나게 먹으면 장땡입니다.

 

주중 제가 활동하는 지역은 지하철 3호선 불광역 불광1동 먹자골목 주변입니다.

먹자골목이라고 해서 말 그대로 식당은 많습니다.

또한

가격도 비쌉니다.

가격이 비싼만큼 맛도 좋은면야 뭐 걱정이 없는데 말이죠 ~

 

한때 구() 보건원내 구내식당이 있어 건 1년을 이용했었는데

혁신타운으로 개발한다고 구내식당이 문을 닫았네요..

 

전동휠체어를 이용할때는 NC백화점옆 불광시장까지 나와서 점심을 해결하고 했습니다.

하이에나처럼 값싸고 맛난 식당을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들어가보게 된 식당입니다.

 

믿음스낵 같이 간 지인께서 오래된 식당이며 전 주인이 계실 때 자주 왔었다고 하네요.

최근에 모녀가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젊은 아가씨가 함께 운영해서 그런가 인테리어도 소품도 아기자기, 음식도 아기자기해서

담아 봤습니다.

 

 

믿음스낵 현재의 간판입니다.

젊은 사장님 곧 상호명을 앨리스키친으로 바꿀예정이라고..

젊은 사장님 영어이름이 앨리스라 합니다.



작은 식당안으로 들어가면

오렌지색과 흰색으로 깔끔함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오렌지색 좋아라 합니다. ^^*)

그리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소품들..

메뉴도 추가하고 개편 할 예정이라고..



입구쪽 메뉴판, 테이블, 화분, 썬팅지, 떡볶이용 이쑤시게, 조명까지

직접보면 소녀감성이 물씬 물씬



당일 나온 밑반찬

여성2분과 저 이렇해 3명이 갔는데 다들 양이 적어서..

 

전날 가고 두 번째 날이 었는데 제가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서 그런가

젊은 사장님이 신경을 쓰는 듯~



미니김밥 (멸치, 참치, 김치, 스팸)

18백원, 41세트 3천원..

미니김밥이지만 1세트 4줄을 먹는다고 생각해보면

스낵집에서 일반 김밥 2줄 먹는 꼴인데~

양은 뭐 비슷하지만 4개 또는 골라 먹는 재미가 솔~ ~





떡뽁이

보시는봐와 같이 양은 좀 작습니다.

작은 만큼 가격도 2천원

젊은 여성분들 또는 학생들이 먹기에 적당한 가격 & 적당한 양



콩국수

매일 그날의 매뉴를 정해서 만들어 볼까 한다는 사장님

당일날은 콩국수였는데

급하게 만드시느라 국물은 시원함이 덜 했지만

면발은 끝내주더군요 ~

담에 또 먹으러 ^^*

~

가격 4천원..



유부우동

3명이서 3가지 음식을 먹었으나 뭔가 부족함을 느끼고 시킨

유부우동 (난 이미 배부른데..)

이왕 시킨 음식이니 맛이나 본다고 십시일반 조금씩 맛을 봤는데

배가 부른 상태에서 유부가 들어가 좀 국물맛이 시원함은 덜 했습니다.

아마 배가 불러서일 듯 한데..

가격 35백원..



방울토마토

이건 카메라 들이대고 있으니 서비스로 주신거니

오해 마시길..

말 잘하면 주실지도~




아메리카노 커피(/아이스)

후식으로 사먹기 저렴한 아메리카노 커피가 1천원

오가며 커피 마시러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커피맛도 괘안아요 ~~


위치는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688(불광동 268-12)


!!

사진을 담지 않았지만

식당명함에 스템프를 찍을 수 있게 해 놓아서

한번에 5천원이상 먹으면 스템프를 찍어 줍니다,

나중에 김밥, 커피, 식사등으로 바꾸어 먹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처음으로 써보는 음식점 사용기였습니다.

음식 이건 정말 주관적인데 말이죠 ~

저렴한 한끼 식사를 위해 헤메이시는 분들에게 함 가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커피 한잔 맛나게 마셔도 어디에요 ~

1천원인데..

 

 

본 체험기는 실제 손님으로서 식당을 방문하여 음식을 맛보고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어떠한 제약없이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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