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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31 [FIX] 모노와 스테레오를 동시에 BEATLE XBT-301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기



























FIX
BEATLE XBT-301

이제 스마트 폰은 우리 삶에서 한시도 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운전 중 스마트 폰
사용이 음주음전보다 사고 위험률이 높다는 연구결과와 전자파로 인한 각종 질병에 대한
경고로 우리의 건강과 안전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픽스 비틀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러한 위험을 없애고 안전하고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또한 기존 모노사운드만 제공하는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달리 탈 부착
가능한 스테레오 이어폰을 연결하여 모노와 스테레오 사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본인은 소아마비로 하지 기능장애가 있어 목발을 이용해 보행을 하며 양손을 사용해 차량을
운전합니다. 일반인에게도 블루투스(Bluetooth)는 유용한 제품이지만 장애인에게도 유용한
제품입니다.

이번 사용기에서 소개 할 제품은 픽스 비틀 블루투스 이어폰인 “XBT-301”으로 모노와 스테
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제품박스
제품박스는 직사각형의 형태로 상단에 투명 블라스틱 재질로 제품의 색상 및 형태를 확인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하단에 블루색상의 패킹안으로 구성품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
“XBT-301” 이어폰의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좌상부터 픽스 비틀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 스테레오 이어폰, USB충전 케이블, 사용설명서,
이어팁, 이어훅이 들어 있습니다.
충전케이블은 스마트폰용 5핀 단자로 스마트폰 5핀 충전기로 충전 가능합니다.



제품 명칭
“XBT-301”의  제품 명칭은 “앱토커머스” 픽스 비틀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 소개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제품 스펙
“XBT-301”의  제품 명칭은 “앱토커머스” 픽스 비틀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 소개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페어링
본인이 현재 사용중인 갤럭시 S3 스마트폰에 “XBT-301”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해 보았습니다.

작동 테스트
“XBT-301”의 작동 테스트는 본인이 현재 사용중인 갤럭시 S3를 이용하여 음악을 재생, 멈춤
기능을 작동해 보았습니다.

제품 충전
“XBT-301”의 충전 방법은 제품 패키지에 동봉된 충전용 케이블을 이용하여 USB형 스마트폰
충전기, 컴퓨터의 USB 포트를 이용하여 충전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빨간색 LED 램프가 파란색 LED 램프로 바뀝니다.
스마트폰 마이크로 5핀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여 충전에 대한 용이성이 좋습니다.

제품 착용
“XBT-301”의 착용모습입니다.
6g 밖에 되지 않는 작고 가벼운 이어폰으로 착용시 귀에 무리가 가지는 않고 거추장스럽지도
않고 편하지만 오랜시간 착용시 귀에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8시간 착용 해 봄)

제품사용
“XBT-301”은 외관적인 독특함과 아름다움이 기능적 다양함과 실용성과 접목된 제품입니다.
딱정벌레(beatle)의 모양에서 착안한 곡선 형태의 초경량, 초소형 바디가 톡톡튀는 컬러와 잘
어울려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A2DP 프로파일을
탑재하여 음질 저하 없이 실감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탈 부착 가능한 스테레오 이어폰을 제공하여 모노/스테레오 사운드를 동시에 즐길수도 있습니다.
또한 기존 블루투스의 데이터 전송속도보다 8배 늘어난 전송속도가 음성 통화 시에도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 하며 최적의 통화 음질을 제공하여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통화가 가능합니다.
운전중이나 이동중 사고의 위험을 생각해 제작된 라츠 블루투스 이어셋은 한 번의 클릭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음은 물론, 페어링까지 가능한 손쉬운 조작법으로 스마트 기기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처음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사람도 사용이 쉽습니다.
착용감이 좋지않아 블루투스 이어폰을 꺼리시는 분들을 위해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된 이어캡과
젤 이어피스, 탁부착형 이어훅까지 제공하고 있어, 원하는대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픽스 비틀 블루투스 이어폰은 멀티 페어링 기술로 2대의 스마트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주는 똑똑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며 고효율 배터리를 장착하여 동종 대비 최대 사용시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목발을 짚으며 보행시 비트 블루투스 이어폰이 귀에서 이탈되지도 않았으나
스테리오 이어폰은 가끔 귀에서 이탈 되었습니다.
스테레오 이어폰쪽에도 이어팁을 인이어 타입 또는 이어훅을 지원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보았습니다.

# 모노 사운드 이어폰 사용의 예
# 스테레오 사운드 이어폰 사용의 예
  모노 본체에 스테레오 이어폰을 장착한 모습으로 장착위치가 본체와 일직전 구조보다는
  하단 “ㄱ”로 장착되는 구조였으면 귓바퀴에 걸리지 않고 이어훅으로 인한 장착의 어려움
  이 덜 할 것 같습니다.
# 스테레오 사운드 이어폰 사용의 예
  모노 본체처럼 이어팁 지원으로 좀 더 편안한 착용감을 지원했으면 합니다.
# 모노 사운드 이어폰 사용의 예로 운전중 모습
  통화 수신, 종료 버튼이 본체 위 중앙에 있었으면 좋겠고 좌, 우 볼륨 조절 버튼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테스트를 마치며
“XBT-301”은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A2DP 프로파일을 탑재하여 음질 저하 없이 실감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탈 부착 가능한 스테레오 이어폰을 제공하여 모노/스테레오 사운드를 동시에 즐길수도
있습니다

장점이라 생각되는 점은
- 6g 초경량
- 모노/스테레오 사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음
- Micro 5핀 USB 지원으로 충전의 용이함
- 고음질의 음악 감상이 가능한 A2DP 프로파일 탑재
- 블루투스 3.0과 EDR Class II로 최적이 통화 음질 제공
- 멀티 페어링 기술로 2대의 스마트 기기 동시 연결
6g의 초경량으로 착용하지 않은듯 가벼워 본인처럼 하지 장애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보행시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 작고 초경량을 지향하다보니 작은 본체에 음량 조절 버튼이 없어 음량은 페어링 된 스마트
 기기 본체에서 조절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 작고 초경량이지만 장시간 사용시 귀에 통증이 생깁니다. (일부러 8시간 가량 착용 해 봄)
- 이어훅, 이어팁을 대,중,소 지원으로 본인의 귀에 맞게 사용하도록 지원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 스테레오 이어폰 사용시 본체와 연결부위 때문에 이어훅을 귀에 걸때 불편함이 있음
- 개인적으로 스테레오 상태로 음악을 들었을때는 타격음도 좋았고 음량이 크다고 느꼈으나,
  모노 상태로 통화시 통화음이 작게 느껴졌습니다. (사용하는 스마트폰 및 개인적인 느낌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고 생각됨)
일상 생활에서 귀 건강을 위해 적당한 음량을 사용하시기 바라며  높은 볼륨을 사용하면서
보행, 횡단보도 건널시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본 제품 사용기는 앱스토리 서포터즈 체험단으로서 FIX BEATLE XBT-301 상품을 소개하면서
   앱토커머스 앱스토리와 FIX로 부터 제품을 무료로 증정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용기 내용은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 되었습니다.”

“ 저는 위 FIX BEATLE XBT-301 상품을 소개하면서 앱토커머스 앱스토리와 FIX로 부터 제품을
   무료로 증정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용기 내용은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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